양배추·당근·애호박·양파 같은 순한 채소를 물에 넣고 끓여 맑은 육수만 걸러내는 방식이에요. 이유식의 기본 베이스로 가장 많이 쓰여요.
소요시간
20~30분
완성량
물 1L 기준 약 700~800ml
재료
간은 하지 않아요- 물 1L
- 양배추 2~3잎 (큼직하게 썰기)
- 당근 1/4개 (큼직하게 썰기)
- 애호박 1/4개 (큼직하게 썰기)
- 양파 1/4개 (선택, 소량만)
꼭 위 재료대로 안 해도 돼요! 아기가 이미 도입한 재료들로 자유롭게 조합해서 육수를 내면 됩니다. 더 넉넉히 만들고 싶다면 재료와 물의 양을 같은 비율로 늘려도 괜찮아요.
만드는 법
5단계- 1
채소 손질
알레르기 테스트가 끝난 채소를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작게 썰지 않아도 돼요.
- 2
끓이기
냄비에 물 1L와 채소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서 20~3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오래 끓일수록 쓴맛이 우러날 수 있어서 짧게 끓이는 게 좋아요.
- 3
식히기
끓인 뒤 바로 건지지 말고 그대로 식혀서 맛을 더 우려내주세요. 자연 냉각이 풍미를 더해줘요.
- 4
건지기
완전히 식은 뒤 채소는 버리고, 체에 한번 걸러서 맑은 육수만 따로 모아주세요.
- 5
보관
3일 내 사용은 냉장, 남은 양은 모유저장팩이나 채수팩에 소분해 냉동 보관하세요. 큐브 트레이에 얼려도 좋아요. 팩에 날짜와 이름(채소육수)을 꼭 적어두면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요. 냉동 시 2주 이내 사용을 권장해요.
재료 조합 팁
채수 베이스로 양배추·당근·애호박·양파 같은 순한 채소만으로도 충분해요.
처음엔 양배추 + 당근 + 애호박 조합이 제일 무난하고 실패 없어요.
향이 강한 버섯류는 소량만 쓰는 편이 좋아요.
다시마는 안 넣어도 되나요?
다시마는 감칠맛을 내주지만, 오래 끓이면 미끈한 느낌이 나고 맛이 탁해질 수 있어요. 넣는다면 초반에 넣고 5~10분 안쪽으로 건져주세요. (물 1L 기준 작은 조각 1장 정도) 처음엔 채소만으로도 충분하고, 다시마는 필요할 때 소량 추가하는 선택 재료 정도로 보면 돼요.
보관과 활용
냉동 2주 이내완전히 식힌 채수는 모유저장팩이나 채수팩에 소분하거나, 냉동용 큐브 트레이에 넣어 필요할 때 꺼내 쓰면 편리해요.
팩에 날짜와 이름(채소육수)을 적어두면 다른 육수나 큐브와 헷갈리지 않아요.
냉장 보관 시 3일 이내, 냉동 보관 시 2주 이내 사용을 권장해요.
이유식에 물 대신 채소육수를 사용하면 간을 줄이면서도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쌀미음이나 죽을 끓일 때 물 대신 사용하면 감칠맛이 올라가요.
큐브 이유식을 데울 때 물 대신 육수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져요.
퓨레나 스프류를 만들 때 베이스로 활용하면 깊은 맛이 나요.
직접 만들기 어려우면 시중에 파는 이유식용 채소육수팩을 사서 활용해도 좋아요. (무첨가 제품으로 골라주세요)
주의사항
이유식용은 소금·간장 같은 간을 절대 넣지 않아요.
대파·마늘·생강·후추처럼 향이 강한 향신채는 사용하지 않아요.
양파는 조금만 넣으면 OK — 많으면 단맛이 세져요.
육수는 베이스 맛 보완용이라 진하게 안 내도 괜찮아요.
물 1L 기준 약 700~800ml 정도 나와요 (증발분 감안).


